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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4

[결혼준비는 이렇게] 예식장소 선정 요령 일, 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정한다. 결혼 가능한 날짜를 선정하여 예식장을 알아보고 날짜와 시간을 잡는다. 이, 결혼식 형식을 정한다. 예식장, 이벤트, 전통 혼례나 야외 결혼식을 할지 결정해서 장소를 정한다. 삼, 하객 수를 가늠해 본다. 몇 명을 초대할 것인지 미리 예상하면 쉽게 결혼식 예산을 잡을 수 있다. 예식 날짜에 15일 전에 정확한 예약 인원수를 파악하여 예식장에 통보를 하는 것이 좋다. 사, 정보를 수집하고 리스트업을 한다. 각 장소마다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역을 선정한다. 선배들의 조언을 듣거나 인터넷이나 웨딩 커뮤니티, 잡지를 활용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오, 예식장을 직접 방문한다. 예식장 비용에는 예식장 대여료(웨딩드레스, 턱시도) 비용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확인.. 2020. 3. 28.
[결혼준비는 이렇게] 결혼 날짜 택일 하는 법 결혼을 결정하게 되면, 양가 부모님은 결혼 날짜를 정하게 된다. 주로 신부측에서 남자의 사주를 받아 결혼 날짜를 정하는데, 이것을 '택일' 이라 한다. 옛날 방식대로라면 결혼할 당사자(신랑, 신부)의 사주(생년, 월, 일, 시)를 통해 궁합에 맞추어 양가에 서로 좋은 날(추당을 피함)을 택했지만, 현대에는 궁합이라는 것을 보지 않고 손 있는 날을 피해서 날을 잡는 경우가 많다. 손 있는 날이란, 예로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하는 것으로 이날은 악귀와 악신으로 인해 손실, 손해를 보게 되므로 경사스러운 일이나 물건 들을 움직이는 일들(이사)은 가급적 피해왔다. 따라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 않는 날을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이사가기, 예단 보내기, 가구 들이기, 결혼하지 좋은 날로 각종 택일의 기.. 2020. 3. 24.
[결혼준비는 이렇게] 상견례 장소 선정하는 꿀팁 1. 양가의 중간정도 되는 위치로 결정한다. 교통이 편하고, 양가의 중간정도 되는 장소를 선택해야 오시는데 힘들지 않고 서로 부담이 없다. 2. 부모님께서 드시기에 편한 음식 종류를 결정한다. 어색한 자리에서는 음식을 먹는 것 또한 무척 신경쓰이는 일이다. 따라서 양가 부모님께서 불편하지 않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드시지 못하거나, 즐겨하지 않는 음식 죵류는 꼭 피해야 한다. 3. 예약은 필수 교통편과 음식의 종류를 고려하여 장소를 선택했다면 당일날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약을 해 놓아야 한다. 예약자의 이름은 신랑이나 신부 이름으로 하여, 동행하기는 하지만 누구 이름으로 몇시에 예약이 되어 있는지 오시기 전엔 양..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