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량관리꿀팁6

자동차 와이퍼, 꼭 주기에 맞게 교체해야 할까?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봄비가 부슬부슬 내려오는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계절이 바뀌면 내 차가 맞이하는 환경도 달라지기 때문에 다가오는 계절에 앞서서 한번 더 차량관리를 해주는 게 좋겠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신경 쓰기도 하면서 가장 소홀해질 수도 있는 자동차 와이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와이퍼는 전면 유리창의 비 또는 눈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퍼가 없으면 빗길 주행 중 전면의 시야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거의 운전을 못한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죠. 이렇게 아주 단순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빗길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죠. 제조사 매뉴얼에 따르면 와이퍼 블레이드는 보통 5,000~8,000km마다 또는 6개월에서 1년마다.. 2020. 3. 13.
돈 안들이고 하는 초간단 실내세차 꿀팁 5 안녕하세요.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떠들썩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청결관리는 더욱더 중요하겠죠! 이참에 내 몸의 청결뿐만 아니라 내 몸과 자주 닿는 차 내부 공간도 꼼꼼히 청결을 챙기는 것 어떨까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내 세차 방법!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핸들은 차 내부에서 운전자의 손이 항상 닿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손때가 많이 묻어있겠죠. 평소 차 내부에 살균 물티슈를 구비해두어 수시로 핸들을 닦아주도록 합시다. 좀 더 신경 써서 닦고 싶으신 분은 손 세정제를 타월에 묻혀서 핸들을 싹 닦아주세요. 한결 깨끗해진 운전대와 함께 운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세정제 사용 시에는 변색의 위험이 있으니 직접 분사하지 마시고 타월에 묻혀서 닦아주세요. 운전석 전방의 넒은 공간을 차지.. 2020. 3. 13.
속도위반,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면 될까? 과속단속을 위해 설치된 도로 위 ‘과속 단속카메라’ 과연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면 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과속 단속카메라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과속 단속카메라, '구간단속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운전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운전자분들이라면 이미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과속단속 카메라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고정식 카메라는 도로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속 단속카메라로 말 그대로 도로 위 기둥에 ‘고정’되어있습니다. 고정식 카메라는 카메라 자체에 과속 탐지센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전방의 도로 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과속이 감지될 시 카메라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20~30m 간격의 센서 2개를 통과하는 시간을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