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튜브 기술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99.9%까지 잡는 세라믹 필터가 개발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진이 1년간의 연구 끝에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내는 세라믹 필터를 처음 개발했습니다.
질화붕소 나노튜브로 제작해 초미세먼지의 백 분의 1 크기인 25나노미터의 입자까지 포집할 수 있습니다.
섭씨 4백 도의 고온으로 2시간 정도 가열하면 필터를 뺀 미세입자만 태울 수 있습니다.
살균과 함께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고비용 부담을 덜고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면, 우주 항공 산업을 비롯해 전자, 자동차, 원자력 등 응용 분야는 무한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멤브레인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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